하늘빛 소식

[가을 나들이] 2022년 11월 20일 삼육대를 함께 걷다!

작성자
lmadmin
작성일
2022-11-22 07:28
조회
840
📣 2022년 11월 20일 강남하늘빛교회 가을나들이 그 현장을 사진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모이는 장소는 삼육대학교 '신학과' 앞 정류장에 모였습니다! 이곳은🔍 재림교회 목회자를 배출하는 곳이죠!!
함께 기도하고 올라가려고 합니다!🙏



도착한 장소는~? 두구두구두구두구 바로 제명호입니다!!😆
잠깐 스탑! 제명호는 왜 제명호라고 이름을 붙였을까요~? 바로 삼육대학교 12대 총장님의 한국이름을 따서 제명호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삼육동에 있는 사람들은 보통 제명호에 가서 기도하고 하나님을 묵상하는 공간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
저~~~~기 보니깐 장난 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누굴까요~?👀




건휘청년과 사랑스러운 어린이반이네요~~! 👨‍👧‍👦



아름다운 청년부 얼굴도 보입니다!! 날씨가 너무너무 좋았답니다!
저희 이제는 조금 움직여볼까요~?? 채동현전도사님을 필두로 예정에는 없었던 약간의 불암산 등반을 시작했습니다 ! ⛰



땀이 몽글몽글~~ 바람이 솔솔 시원한 언덕에서 시간을 보냈답니다! 🍒
역시 천연계속에서 땀을 내고 하나님께서 주신 공기로 건강한 시간은 우리 모두에게 꼭 필요한 시간인 것 같습니다!
어라? 어린이반이 없네요? 어디 사라진거지?👀


"저희는 조금 만 더 올라갔다 올게요~"
조금 더 올라갔더니 더 아름다운 풍경이!!
"다음에는 같이 올라가요~!"👍🏻



내려와서 다시 함께 제명호 비석 앞에서 사진을 찍고!! 📸
이제 식사하러 갈까요~??🥙



맛있는 채식 짜장면과 버섯탕수육을 먹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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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 띵동 💌

" 초목이 무성하게 자라나고, 온갖 나뭇잎이 피어나고, 갖가지 꽃들이 향기를 토하고, 열매가 자라나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이다.
인체의 조직은 완전히 이해할 수 없다. 그것은 가장 지성적인 사람들도 풀지 못하는 신비를 제시해 준다.

맥박이 뛰고 호흡이 계속되는 것은 일단 작동시켜 놓기만 하면 계속적으로 그 기능이 되풀이되는 기계 장치와 같은 것이 아니다.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살고 움직이고 생존한다. 고동하는 심장, 뛰는 맥박, 살아 있는 유기체로서 움직이는 모든 신경과 근육은
언제나 실존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질서를 유지하고 활동을 계속한다.

성경은 높고 거룩한 곳에 계시는 하나님께서 무활동 상태에 계시거나 침묵과 고독에 잠겨 계시지 않고,
당신의 뜻을 행하고자 언제나 기다리고 있는 천천 만만의 거룩한 천사들에게 둘러싸여 계시다고 우리에게 가르쳐준다.
그분께서는 이 사자들을 통하여 당신의 모든 통치 영역과 활발한 교통을 나누고 계신다.
당신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분께서는 무소 부재하시다.
당신의 성령과 천사들의 활동을 통하여 인간 자녀들을 도우신다.
하나님께서는 혼란한 세상 위에 좌정해 계신다.
모든 것이 그분의 신령한 안계에 펼쳐져 있다.
그리고 그분께서는 영원이라는 위대하고 장구한 관점에서 당신의 섭리로 최선의 것이라고 생각되는 대로 이루어지도록 명령하신다.(가정과 건강)"

“인생의 길이 자기에게 있지 아니하니 걸음을 지도함이 걷는 자에게 있지 아니하니이다.”(예레미야 10장 23절)

가을 나들이 모든 시간 동안 우리의 몸과 마음이 건강해졌길 바랍니다!
샬롬~!

🧡 뽀너스 사진: 세족예식 하는 예수님과 제자 옆 호석이🧡